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유미 국민의당 당원의 ‘문준용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국민의당을 비난했다.정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민의당이 덜덜덜 떠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정 전 의원은 해당글에서 “허위사실 조작유포는 선거법 위반사항이다”며 “다른 법과 달리 선거법 위반 혐의자는 모두 유죄일 확률이 높고 유죄면 100만원이상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꼬집었다.이어 정 전 의원은 “만약 국회의원이 연루자면 금배지가 날아갈 것이다. 그래서 덜덜덜 떤다”고 비꼬았다.한편,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이날 CPBC 라디오에서 “제보가 조작됐다면 그것도 잘못이지만, 문준용씨의 채용비리 자체의 문제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가 돼야 하기 때문에 특검에서 밝혀져야한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