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50개사가 직접 한국인 인재를 뽑기 위해 온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일본 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 ANA항공, 스미토모은행, 다이이치생명, 아마존재팬, 라쿠텐 등 50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한국 인재 120명을 채용한다. 지난해는 이 행사를 통해 25개사에 최종적으로 63명이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