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맛 탄산주 호로요이, 팝업카 타고 고객들 찾아 나선다

1주년 기념해 타임스퀘어/코엑스서 시음이벤트 실시

글로벌 주류기업 일본 빔 산토리社의 '호로요이(HOROYOI)'가 팝업카를 타고 고객들을 찾아간다.

호로요이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24일부터 찾아가는 팝업카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6월 24일과 25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7월 21일과 22일에는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각각 행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트럭 스타일의 팝업카에는 바(Bar)를 설치해 친근한 느낌을 강조한다. 더위에 지친 고객들은 푸드트럭 바에서 제공하는 호로요이 '화이트사워'와 '피치', 그리고 여름 밀감 맛 계절 한정 ‘스위트썸머 사워’ 한잔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10초 초상화, 시간별 경품증정 등 호로요이를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인스타그램에 행사 인증샷을 기재한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크고 작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때는 해시태그 #호로요이를 붙여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개재해야 한다.

이외 10초만에 초상화를 그리는 '10초 초상화' 이벤트, 호로요이 캔 모양의 손거울을 시간당 선착순 증정하는 시간별 경품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해 고객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를 꾸밀 예정이다.

빔 산토리 관계자는 "1년간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는 계절, 깔끔하고 청량한 '화이트사워', 부드럽고 달콤한 호로요이 '피치' 그리고 여름 계절 한정 ‘스위트썸머 사워’로 시원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