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한사랑마을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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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황영기 회장 및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임직원들은 원내에서 장애인 생활실과 식당 청소, 식사보조 등을 진행하고 야외나들이 기회가 적은 어린 원아들을 위해 외부 영화관람 보조 활동을 했다.
황영기 회장은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가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투협은 올해로 6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금융투자업계 자선 야구대회, 업계공동 사랑의 김치 Fair, 사랑의 쌀,연탄 나눔행사 등을 진행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