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은 6000만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2년 만기 쇼군본드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쇼군본드는 외국 기업이 일본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 채권이다. 발행 물량은 대부분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이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