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인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은 오는 10월 부산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 1950억원을 들여 부산허브물류센터를 착공한다. 부지 7만3696㎡에 연면적 10만5000㎡ 규모로 2019년 완공한다. 다이소아성산업은 1992년 1호점을 개점한 뒤 전국에 11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