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변인은 “아세안에 이어 인도·호주에 별도 특사를 파견키로 한 것은 다원화된 협력외교를 하려는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특사는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과 김철민 의원, 안영배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수행대표단으로 동행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정동채 전 장관, 인도 호주 특사로 임명
박 대변인은 “아세안에 이어 인도·호주에 별도 특사를 파견키로 한 것은 다원화된 협력외교를 하려는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특사는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과 김철민 의원, 안영배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수행대표단으로 동행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