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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산주식회사, 뉴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글로벌 인재 채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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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크라테스 블라시스, 디지털 프로젝트 기술지원 디렉터로 선정
    선산주식회사(대표 김현기)는 기존 디자인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미래 시장성이 높은 플랫폼 사업과 뉴비즈니스 진출을 위해 글로벌 인재채용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산주식회사가 채용한 소크라테스 블라시스(Socrates Vlassis)는 그리스계 글로벌 인재로서 영어, 한국어에 능숙한 실력을 가졌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 및 SI(시스템 인테그레이션)의 포괄적인 이해와 유럽, 북아메리카, 아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환경 및 문화 이해가 탁월하며 전반적인 글로벌 및 진정한 다문화 이해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가진 전문가로 알려졌다.

    특히 텔레커뮤니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정부 관공서 기관(영국, 독일 및 한국 공공안전 기관), 글로벌 기업(네덜란드 Royal Dutch Shell, 삼성, 스위스 Glencore Mining), 통신 서비스 운영사(영국 Airwave, 한국 국가 무선통신 네트워크)와의 업무 경험 및 성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영국 Sepura 무선통신 글로벌 기업의 중국 북경주재 아태평양 HQ에서 영업 지원 활동과 APAC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기술 영업으로 직무를 확장하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태평양 7개국을 관리하는 아태평양 HQ 직속 기술 지원을 관리했었다.

    그는 또한 그리스 IT 스타트업 회사에서 웹 개발 부서를 설립하여 그리스 최초의 판매 수수료 기반 가격 비교 웹 사이트를 출시하였고, 스타트업 환경에서 웹 개발 능력을 제공하고 한국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관리를 했다.

    이 외에도 호주 주재 글로벌 광산업체에서 모바일 무선 단말기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개발, 시스템 디자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등 다각적인 업무 기반을 쌓았다.

    선산주식회사 관계자는 "뉴비즈니스 사업 진출에 따른 디지털 프로젝트 기술지원 디렉터로 소크라테스를 채용하고 그와 함께 성장할 새 사업 구상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선산주식회사는 6월 중 78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 원의 자본금을 가진 전문 콘텐츠 마케팅 회사로성장할 계획이다. 청약일은 2017년 6월 8일부터 26일까지이고, 발행가는 액면가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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