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BA(서울산업진흥원), 벨기에 경제사절단과 네트워킹 행사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벨기에 브뤼셀 정부 산하기관 ‘Brussels Invest&Export’와 협력 MOU 체결
    SBA(서울산업진흥원), 벨기에 경제사절단과 네트워킹 행사 개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벨기에 브뤼셀 정부 산하기관 ‘Brussels Invest & Export’와 공동으로 양 도시간 기업교류 활성화 및 미디어 클러스터의 상호발전을 주제로 한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 산업, 벨기에와 대한민국을 더욱 친밀하게(Digital Industries, Bringing Belgium and Korea Clos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3일(화), 서울산업진흥원 본사 콘텐츠홀에서 벨기에 및 서울의 정부기관, 기업대표단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벨기에 공주(HRH Princess Astrid of Belgium) 및 외교부 장관을 대표로 하는 벨기에 경제사절단의 방한과 연계하여 양국의 수도 브뤼셀과 서울의 경제교류 활성화 및 미디어 클러스터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행사를 통해 SBA는 세계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로 주목받고 있는 DMC의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현재 벨기에가 계획하고 있는 ‘Mediapark Brussels’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브뤼셀과 서울의 기업 대표단이 각자의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자연스럽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SBA와 ‘Brussels Invest & Export’는 이번 일회성 행사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6.14(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양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양 기관 주관의 비즈니스 행사 진행 협조, 양 도시 클러스터간 상호교류 및 홍보 협조, Mediapark Brussels 조성 관련 DMC 벤치마킹 정보제공 등을 포괄하고 있다.

    SBA 임학목 기업성장본부장은 “서울과 벨기에는 각기 동북아와 서유럽의 지리•경제적 중심이라는 공통분모를 기반으로 향후 적극적인 상호 투자유치 및 기업교류 활동 지원을 통한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기업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금 4,500달러·은 70달러 돌파…연일 사상최고치 경신

      베네수엘라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현물 금값이 24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500달러를 돌파했다. 은도 온스당 7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백금과 팔라듐, 구리도 잇따라 사상 최고 가격...

    2. 2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

    3. 3

      NH투자證, 5억원 상당 쌀꾸러미 전달

      NH투자증권이 24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5000명 대상 5억원 상당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