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현대차, '코나' 앞세워 티볼리 잡겠다…"월 4000대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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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전계약
출시 첫해 2만6000대, 내년 4만5000대 이상 판매 목표
출시 첫해 2만6000대, 내년 4만5000대 이상 판매 목표

현대차는 13일 경기 고양시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소형 SUV인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다음날인 14일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받아 이달 말께 본격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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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코나는 한국과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최초로 투입되는 소형 SUV"라며 "성급한 진출보다 철저한 분석, 최적의 기술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특히 기본으로 돌아가 고객 입장에서 개발했다"며 "기존 모델에 공존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한 가치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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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은 "SUV 시장이 포화 상태로 가고 있지만 소형과 초소형 모델 등 더 작은 쪽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코나보다 더 작은 SUV를 내놓아 풀라인업을 갖춰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코나는 낮고 넓은 차체에 가니쉬를 적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LED(발광다이오드) 주간주행등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지붕 색상이 차체와 다른 투톤 루프로 젊은층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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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는 1.6L 터보 가솔린, 1.6L 디젤 등 두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나왔다. 두 엔진 라인업 모두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장착했다.
1.6L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27.0㎏·m의 힘을 발휘한다. 1.6L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가 각각 136마력, 최대 토크 30.6㎏·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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