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매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인 G&A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지분 98.8%를 보유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G&A PEF 지분 매각 추진과 관련, 지난 4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아프로 서비스 그룹 대부와 지분매각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협의를 진행했으나 본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며 "금융환경 등을 고려해 G&A PEF 지분 매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