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나노엔텍, 中 뉴센과 '프렌드 시스템' 생산기술 이전계약 체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노엔텍은 중국의 체외진단기 제조 회사인 뉴센과 200만달러(약 22억5100만원) 규모의 '프렌드 시스템' 생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렌드 시스템'은 소량의 혈액으로 환자가 있는 현장에서 수분 내에 정량화된 면역진단이 가능한 현장진단기기 및 진단키트를 통칭한 것이다.

    이번 계약은 나노엔텍이 가진 프렌드 시스템의 중국 사용권과 생산기술 이전에 대한 것이다. 뉴센은 기술 이전을 통해 프렌드 시스템의 중국 현지 완제품 생산 및 판매를 진행한다. 생산에 필요한 장비와 반제품 및 핵심원료는 나노엔텍이 공급하게 된다.

    중국 톈진에 위치한 뉴센은 연매출 1조원 규모의 천진중신제약그룹유한회사의 자회사다. 현장진단용 체외진단키트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천진중신제약그룹유한회사는 현재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싱가포르, 독일 증시에 상장돼 있다.

    정찬일 나노엔텍 대표는 "뉴센과의 기술이전 계약은 거대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단추"라며 "현지 완제품 생산을 통해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부담을 덜고,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국에 이어 중국 시장에도 성공적인 안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젠슨 황 한마디에 'AI 코인' 급등 왜?…‘X402 프로토콜’ 주목 [황두현의 웹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를 주목하는 발언을 내놓자 관련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일제히 급등했다.황 CEO는 지난 16일 엔비디아 연례행사 'GTC 2026' ...

    2. 2

      美Fed 기준금리 전망, 연말까지 인하→인상 뒤집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불안이 커지자,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예상이 인하할 것이란 예상보다 힘을 얻고 있다. 이전까지 금융시...

    3. 3

      유가 이어 금리 폭등…트럼프 "휴전 안 해" 주말에 지상군 투입?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이란과의 전쟁이 이제 4주 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상군을 투입할 것이란 뉴스가 쏟아지면서 유가는 또 올랐습니다. 인플레 걱정에 금리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는 급락했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