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KIS정보통신은 블루투스 기반의 `앱카드 BLE(Bluetooth Low Energy)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앱카드 BLE 결제 활성화 ▲국내 앱카드 BLE 결제 가맹점 인프라 확보 ▲기타 결제 관련 신사업·신기술에 대한 공동 기획과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앱카드 BLE 결제`는 휴대폰 사용자가 앱카드로 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앱카드 활성화 후 가맹점에 설치된 동글에 휴대폰을 갖다대면 결제가 이뤄집니다.삼성카드는 `삼성앱카드` 앱에 BLE 결제를 도입하고 KIS정보통신은 국내가맹점 인프라 확보와 동글 보급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보다 편리한 디지털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