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선아가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투혼으로 촬영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네버스톱 야망녀’ 박복자로 분할 김선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극 중에서 김선아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재벌가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의 시아버지 안태동(김용건 분)의 간병인으로 채용된다. 거침없는 신분상승 의지로 우아진을 비롯한 안태동의 자녀들과 끊임없이 분란을 일으키며 따귀를 맞고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등 갖은 수난을 당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복자(김선아 분)는 맏며느리 박주미(서정연 분)에게 간병인으로 채용됐을 때부터 목적을 가지고 왔을 거라는 의심을 받았다. 또한 박복자도 집안에서 아무 실권이 없는 박주미를 얕보고 시시때때로 도발해 일촉즉발의 상황들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김선아는 서정연(박주미 역)에게 따귀를 맞는 수모를 겪는다고 해 주목되고 있는 상황. 따귀 장면 촬영 때 김선아는 다소 주춤하는 서정연에게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연기파 배우답게 두 여배우 모두 감정에 몰입해 금방 오케이 사인을 받았고 촬영 내용과는 상반된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박복자 캐릭터는 극이 진행돼가면서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따귀를 맞는 장면 이외에도 다소 격한 촬영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뜨거운 연기열정을 과시했다고 해 그녀의 연기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 제작진은 “김선아는 촬영 내내 최고의 배우다운 연기투혼을 선보였다. 타박상을 입어 몸이 편치 않은 상황에서도 동료배우들을 다독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김선아의 명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선아의 연기투혼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
    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
    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
    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
    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김범석 쿠팡 의장, 한 달 만에 낸 사과문에도 "유출 3000명 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대규모 정보유출 사고가 난 지 한 달 만인 28일 대국민 사과문을 냈다. 사과가 늦은 점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 자책했지만, 논란이 된 자체조사 발표에 대해선 "유출 규모는 3000...

    2. 2

      삼성전자, 오디오 신제품 공개…"단순 스피커 아닌 오브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사운드 기기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은 CES 개막 이틀전인 오는 4일 미국 라스베...

    3. 3

      "환율때문에 내년 경기 최악"…기업경기전망지수 겨우 '77'

      고환율과 내수 부진의 여파로 국내 제조기업의 체감경기가 바닥을 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환율로 인한 비용상승 부담때문에 제조기업 대다수는 내년 1분기에도 경기 침체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대한상공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