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버틸만합니다..걱정 마세요” 씩씩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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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주변의 걱정를 샀던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괜찮다”며 안부를 전했다.최준희 양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걱정하지마세요 저 아직 버틸만합니다. 아직 쓰러지면 최준희가 아니잖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준희 양은 주먹을 불끈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미는 귀여운 표정으로 중학생다운 발랄함도 뽐냈다.최준희 양은 지난 5일 새벽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주세요”라며 밧줄에 목을 맨 여자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심정 고통을 토로했다.어머니 최진실에 이어 외삼촌 최진영, 아버지 조성민까지 극단적 선택으로 가족을 잃은 최양은 불면증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