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작년 국제회의 526건…2년째 최다 회의 개최 3위에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6.06 18:29 수정2017.06.07 07:04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이 2년 연속으로 전 세계에서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연 도시 3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6일 세계 국제회의 통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국제협회연합(UIA) 자료를 인용해 서울에서 지난해 열린 국제회의가 526건으로, 전년보다 6.5% 늘어 세계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서울은 1위인 벨기에 브뤼셀(906건), 2위인 싱가포르(888건)의 뒤를 이었다. 프랑스 파리(342건), 오스트리아 빈(304건), 일본 도쿄(225건)보다 앞섰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퇴근 어떻게 하란 거냐"…집 가던 직장인, 시위에 분노 2 "尹 내쫓자" "지키자"…두쪽난 대한민국 3 '조국 빠진 조국혁신당' 향후 운명은…적잖은 타격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