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연 교수, 미국 전기화학회 석학회원 입력2017.06.06 18:15 수정2017.06.07 04: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태연 고려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사진)가 미국 전기화학회(ECS) 석학회원에 선정됐다. 1902년 설립된 ECS는 에너지 분야와 반도체 및 전자재료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하는 학회다. 성 교수는 SCI 논문 420여 편과 국내외 특허 23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2008년 영국물리학회(IOP) 석학회원, 2013년 국제광전자학회(SPIE) 석학회원에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참사 현장 사망자 수습 마쳐…밤샘 신원확인 진행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인명 수색이 11시간가량 진행된 끝에 29일 밤 마무리됐다. 다만 당국은 밤새 신원확인 절차를 이어가고 오는 30일 유류품 수거 등 사고 현장 후속 작업을 이어... 2 제주항공 참사 생존자 서울로 이동해 입원…"깨보니 구조"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에서 생존한 남성 승무원 이모(33)씨와 여성 승무원 구모(25)씨가 서울로 옮겨져 각각 이대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이씨는 참사 과정에 대해 "깨어보니 구조돼있더라"고 언급... 3 국내선 1987·1991년 동체착륙 사고 국내에선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사고 이전에도 항공기가 랜딩기어 없이 동체 착륙한 상황이 종종 있었다. 다만 이번 사건과 달리 인명 피해는 없었다.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 동체 착륙 사례는 199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