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태경 “중국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가 방화했다? 동기 설명 안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터널에서 벌어진 유치원 버스 화재사고는 운전기사의 방화라는 중국정부의 2일 발표에 대해 "충격적이고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유치원생 10명이 사망한 사고 원인이 교통사고가 아니고 방화라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중국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가 방화했다? 동기 설명 안돼"
    하 의원은 5일 중국 방문 준비하던 중 이같은 결과를 들었다며 "충격적이고 납득이 잘 안된다"면서 "그것도 1차 추돌 후 심신이 허약해진 운전사가 불을 질렀다는데 중국 발표를 인정하더라도 운전기사가 방화를 한 동기는 설명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이어 "(운전기사가) 정상적인 몸 상태도 아니고 추돌 사고 나서 심신이 허약해졌는데 방화할 생각을 했다는 것은 설명이 부족하다"면서 "다음주 월요일 웨이하이 방문해서 좀 더 정확한 진상을 알아보겠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 수사당국은 지난달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에서 발생한 유치원생 통학차량 화재 참사가 방화라고 밝혔다. 중국인 운전기사가 휘발유와 라이터를 구매하는 등 계획적 방화를 준비한 정황이 발견됐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힘 지선 공천신청 '저조'…TK만 몰리고 수도권은 썰렁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 공천 접수를 8일까지 진행하고 있지만, 경선 흥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날 오후 6시 공천 신청이 마감되는데 현역 의원이 대거 몰린 대구&m...

    2. 2

      與, 한동훈 '尹이었어도 코스피6000' 발언에 반박…"허구적 명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정치 활동을 이어갔더라면 코스피 5000~6000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발언을 두고 강하게 반박했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3. 3

      윤희숙 "서울 이런 주택 공급난 처음…경제전문가로 해결 자신"

      “서울에 살면서 이렇게 가파른 주택 공급 절벽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전세 품귀, 월세 폭등을 못 견디고 시민들이 서울 밖으로 쫓겨나고 있습니다."보수 후보 중 가장 먼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희숙 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