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B 골드&와이즈' 서울 서초PB센터, 동울산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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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서울 서초구와 울산에서 은행·증권 복합점포 ‘KB 골드&와이즈’ 지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서초PB센터’와 ‘동울산 지점’을 포함, KB금융의 은행·증권 복합점포는 총 33개 지점으로 늘었다.
복합점포에선 은행과 증권 프라이빗뱅커(PB)가 한 팀을 이뤄,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투자성향과 재무 목표에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서초 PB센터와 동울산 지점에선 오는 12일부터 8월말까지 일반예금에 비해 높은 금리를 주는 특판 상품을 판매하고, KB증권을 통해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이와 별도로 전국 복합점포에서 KB증권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혜택을 주고, 우수고객에게는 뮤지컬, 전시회 등의 문화프로그램, 꽃꽂이, 수지침 특별강좌 등의 행사를 할 예정이다. 박정림 KB금융 WM총괄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늘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복합점포에선 은행과 증권 프라이빗뱅커(PB)가 한 팀을 이뤄,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투자성향과 재무 목표에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서초 PB센터와 동울산 지점에선 오는 12일부터 8월말까지 일반예금에 비해 높은 금리를 주는 특판 상품을 판매하고, KB증권을 통해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이와 별도로 전국 복합점포에서 KB증권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혜택을 주고, 우수고객에게는 뮤지컬, 전시회 등의 문화프로그램, 꽃꽂이, 수지침 특별강좌 등의 행사를 할 예정이다. 박정림 KB금융 WM총괄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늘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