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여성 직장인 절반 '유리천장' 실감 입력2017.05.30 18:03 수정2017.05.31 02:46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성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직장 내 유리천장’을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여성 직장인 73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그 이유로 ‘중요 직책에 남자 직원만 임명할 때’(39.7%·복수응답), ‘승진에서 밀릴 때’(33.7%), ‘중요한 출장, 미팅을 남자 직원 위주로 보낼 때’(29.7%) 등이 꼽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 -20으로 급락…관세효과 시작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가 2024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가격 지표는 상승했다. 관세가 부과되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물가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일치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2 美 2월소매판매 0.2%p↑…예상 밑돌아 미국의 2월 소매 판매는 1월에 하향 수정된 1.2% 감소에서 0.2% 증가로 회복됐으나 예상보다는 적게 증가했다. 17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2월의 미국 소매 판매가 0.2%p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3 OECD,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2.1%에서 1.5%로 하향 OECD는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을 2.1%에서 1.5%로 0.6%p 하향했다. 2026년에는 2.2% 성장할 것으로 추산했다.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5년 경제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