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아이마켓서울유 판매기획전 성황리에 마쳐

입력2017.05.30 09:34 수정2017.05.30 09:34

SBA, 아이마켓서울유 판매기획전 성황리에 마쳐

- 하이서울 어워드기업, 사회적 경제 기업 등 120여개사 참여

- 오는 6월에도 청계광장, 신촌 일대서 개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주형철 대표이사, 이하 SBA)이 지난 21일 서울 중소기업 오프라인 판매기획전인 ‘아이마켓서울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SBA는 9회째를 맞이한 신촌문화마켓(서대문구 공동개최)에서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 등 120여개사를 대상으로 판매기획전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 기회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하이서울 어워드 기업의 제품판매는 물론, 사회적 경제빌리지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서대문구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도 눈길을 끌었다.

SB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치구 축제나 행사와 연계한 SBA의 오프라인 판로지원 플랫폼의 성공적인 확산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판매기획전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다방면으로 확대하여 서울 내 자치구 지역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마켓서울유는 오는 6월 9일(금) ~ 11일(일) 3일 동안 청계광장에서, 6월 11일(일)에는 제10회 신촌문화마켓을 통해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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