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큰 숨 들이켜 솔내음 한가득…숲길 거닐며 초록빛 쉼표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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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선정 - 자연휴양림 힐링 여행
‘치유의 숲’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은둔의 유토피아 미천골자연휴양림
싱그러운 초여름 숲 용봉산자연휴양림
충남 홍성은 산과 바다, 역사적 명소를 두루 갖췄다. 조선 시대에 축성한 홍성 홍주읍성, 한용운 선생 생가지, 한국 현대미술의 거목 이응노 선생의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을 함께 둘러보고, 서해안을 따라 조성된 천수만 권역의 속동전망대와 일몰이 아름다운 궁리포구도 빼놓지 말자.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마법의 숲,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국내 최대 난대림 완도수목원
완도의 상징인 완도타워에는 최근 모노레일이 개통했다. 48인승 대형 모노레일로, 사방이 커다란 유리창이라 완도 읍내와 다도해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완도는 해상왕 장보고의 섬이다. 약 1200년 전 동아시아 바다를 주름잡은 신라인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고스란히 남았다. 올해 신지도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대교가 개통하면 고금도와 약산도(조약도)는 물론 고금대교를 건너 전남 강진이나 장흥으로 향하는 여정이 더욱 쉬워진다. 완도군청 관광정책과
다도해 옆 편백숲 남해편백자연휴양림
경남 남해는 ‘다도해의 보물섬’이라 불린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2.27㎢에 이르는 편백과 삼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힐링을 약속하는 곳이다. 피톤치드는 특유의 살균 효과 덕분에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 질환에 좋고, 신경계를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 편백은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방출하는 나무로 알려졌다.
남해는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어우러진다. 오래전에 문 닫은 폐교를 예술 공간으로 바꾼 해오름예술촌, 이름처럼 은빛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상주은모래비치, 바닷길이 갈라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문항어촌체험마을, 이순신 장군의 가묘가 있는 남해 충렬사 등도 이 지역의 보물이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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