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서 나온 휴대전화 복구…최종 작동 시간은 4월 16일 오전 10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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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일부가 복구됐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전남 목포신항 사무실에서 제1차 소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1소위원회(권영빈 소위원장)는 미수습자와 유류품 수습 현황, 선체조사 계획, 휴대전화 포렌식 사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날 1소위원회 회의에서는 그동안 세월호에서 수습된 휴대전화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디지털 기기 복구를 시도한 모바일랩은 휴대전화 2대 복구 결과를 공개했다.
복구된 휴대전화의 최종 작동 시간은 4월 16일 오전 10시 1분이었다. 휴대전화에 들어있던 사진, 영상, 음성 등 미디어 파일과 문자메시지, 통화목록 등이 복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전남 목포신항 사무실에서 제1차 소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1소위원회(권영빈 소위원장)는 미수습자와 유류품 수습 현황, 선체조사 계획, 휴대전화 포렌식 사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날 1소위원회 회의에서는 그동안 세월호에서 수습된 휴대전화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디지털 기기 복구를 시도한 모바일랩은 휴대전화 2대 복구 결과를 공개했다.
복구된 휴대전화의 최종 작동 시간은 4월 16일 오전 10시 1분이었다. 휴대전화에 들어있던 사진, 영상, 음성 등 미디어 파일과 문자메시지, 통화목록 등이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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