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은행도 디지털반격 가속화…"뭉치고 키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신한과 KB 등 금융그룹들도 디지털사업 진용 재정비에 나섰습니다.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략을 세우는 컨트롤타워로 구축하고, 디지털 전문 인재를 위해 교육체계를 만들거나 적극 외부 인사 영입까지 나서는 모습입니다.이어서 조연 기자입니다.<기자>하반기 조직개편을 앞두고 신한금융지주는 전 계열사의 디지털사업을 묶는 `매트릭스 조직`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업계 최초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를 묶는 PWM 매트릭스로 큰 성공을 거뒀던 만큼, 디지털 역시 그룹 전략을 한 곳에서 추진해 시너지를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인터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ICT 발전으로 금융과 비금융 경계가 무너짐을 느낀다. 이제 디지털은 국내와 해외 사업 전략, 그리고 프론트·미들·백 등 모든 사업에 적용되는 개념으로 봐야해..지주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디지털도 매트릭스로 갈 것"조 회장은 또 디지털 금융 조직을 위해 인터넷은행의 초기 모델 구축으로 유명한 조영서 전 베인앤컴퍼니 금융부문 대표도 직접 영입했습니다.`순혈주의`라고도 불리는 은행에서 외부 출신 인사는 쉽게 볼 수 없는데, 디지털 만큼은 전문 인력을 단기간에 양성하기 힘들고, 새로운 피를 수혈해야 남다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KB금융지주도 그룹의 장기적인 디지털 전략을 그리는 조직을 새로 만들었습니다.최근 구글과 아마존 등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들을 만나고 온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혁신에 실패하면 조만간 금융은 단순한 공공재로 전락할 것"이라며 지주 미래전략을 짜는 시너지추진부 산하에 `디지털전략팀`을 신설했습니다.윤 회장은 "디지털로의 변화는 단순히 모바일/온라인 채널을 통한 서비스 개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며, AI와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으로 하는 미래전략 구축을 주문했습니다.여기다 디지털 전문인력 사관학교를 기치로 내걸고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등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도 준비 중입니다.이 외에 우리은행 역시 이례적으로 인사 시즌이 아닌데도 디지털그룹만 조직 재편 하는 등 은행권이 디지털 혁신에 맞는 유연한 조직 구축에 앞다퉈 나서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 조연입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통신기본료 완전폐지"..통신사 `울상`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4억배럴 비축유 방출에도 유가 불안…브렌트유 90달러

      국제 유가는 1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사상 최대 규모 비상 전략비축유 방출 소식에도 상승했다. 호르무즈해협에서 3척의 상선이 공격받았다는 소식이 유가에 미친 영향이 더 컸다. 이 날 미국 ...

    2. 2

      메타,"자체개발칩 데이터센터 및 추론 작업에 도입"

      메타 플랫폼은 11일(현지시간) 자체 개발중인 4가지 새로운 칩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나 AMD가 만든 AI칩을 구매하는 것 외에도 알파벳이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자체적으로 칩을 설계할 수 있는...

    3. 3

      뉴욕증시 유가 출렁거림에 혼조세 지속

      11일(현지시간) 사상 최대 규모의 전략비축유 방출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공격 등으로 유가가 출렁거리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보였다. 전쟁 발발 이전인 2월의 안정적인 소비자 물가 데이터도 투자 심리 개선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