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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하다’...혼술족 위한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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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하다’...혼술족 위한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와인시장은 5000~60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8%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과거에 와인이 격식 있는 자리에서 마시는 고급 술로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집에서 혼자서 편하게 음주를 즐기는 일명 ‘혼술족’과 ‘홈술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LG전자는 지난 4월, 최대 8병까지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소형 와인냉장고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를 선보여 혼술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LG 디오스 와인셀러가 대용량으로 와인을 보관했던 것에 비해,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는 최대 8병까지 보관이 가능하여 혼족이나 와인 보관량이 적은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주방, 침실, 거실 등 집안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는 슬림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와인셀러 미니의 장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반도체 열전소자’ 방식을 적용한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는 기존의 컴프레서 방식과 달리 전기가 흐르면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소음과 진동이 작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2중 글라스 도어를 적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사용자가 1°C 단위로 와인셀러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환경에서 와인 보관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와인 수납공간 사이에 와인 오프너는 물론 크래커, 치즈 등 간단한 안주도 함께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18일, 연예계 대표 혼술러인 배우 하석진을 초청해 ‘제 4회 LG 디오스 와인클래스’를 개최했다.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와인클래스는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와 함께하는 홀로(HOLO)파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하석진과 이소리 소믈리에가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나홀로 와인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유명한 배우 하석진은 자신만의 혼술 스타일과 와인을 즐기는 다양한 TIP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이 선호하는 와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등 프로 혼술러이자 와인 애호가적인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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