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천단비 "유희열, OK사인 쉽게 주는 가수..조금만 숨이 달려도 `괜찮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희` 천단비가 가요계 선배들과의 작업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천단비, 마틴 스미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이선희 선생님을 비롯, 백지영, 성시경 등 `슈퍼스타K` 심사위원 분들의 코러스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특히 천단비는 `가장 쉽게 OK 사인을 주는 가수`로 유희열을 꼽았다.천단비는 "유희열 선배님은 제가 숨이 조금 달려도 `괜찮아, 우리가 만질게`라고 하신다"며 "유희열 선배님, 윤종신 선배님 모두 여자 코러스를 잘 안 쓰신다고 하셔서 특별했던 작업 경험으로 남아있다"고 밝혔다.또 천단비는 윤종신이 자신의 가수 도전을 이해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통신기본료 완전폐지"..통신사 `울상`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