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비즈(Biz) 네트워킹 ‘SPARK@양재’ 성공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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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화) 오후 7시, 서초구청에서 성황리에 오프닝 행사 개최
양재 지역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SPARK@양재’ 행사에는 총 80여명의 양재 및 서울 소재 중소기업, 대기업, 연구소 및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가 참여해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기업 PR 진행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의 기반이 되는 양재 지구는 최근 서울시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주목받으며 ‘양재R&CD특구’로 연내 지정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호정 의원 및 서초구 의회 김수한 의장은 “‘SPARK@양재’ 행사 참석 및 축사를 통해 양재 지구 기업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SPARK@양재’ 5월 행사에서는 ‘글로벌시장 진출 특강’(요즈마그룹 이원재 한국법인장), 2017 서울혁신챌린지 안내, 기업 PR((주)포시에스, 폴스타헬스케어), 참석자 10초 자기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다과를 즐기며 상호 명함교환 및 대화를 이어가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SBA는 양재R&CD특구 지정을 앞두고 양재 및 서울소재 기업, 스타트업, 연구소 및 VC 등 다양한 혁신주체 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지속적인 비즈니스 교류가 가능하도록 ‘SPARK@양재’를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 7시’ 정기모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공지 및 접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진행하며, 비즈니스 트렌드 및 네트워킹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산업진흥원 기업성장본부 임학목 본부장은 “‘SPARK@양재’를 통해서 4차산업혁명, 크라우드 펀딩 등 핵심적인 주제를 제시하고 참여주체간의 다양한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양재 지구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며 기업 생태계 조성의 의지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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