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사진=방송 캡처)

이번주 초 1,110원대로 하락했던 원달러환율이 1,120원대를 회복했다.

24일 환율은 미국의 6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1,12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지남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0.8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24.50원으로 마감했다.

미국의 5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내달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되며 글로벌 달러는 소폭 상승했다.

금일 환율은 미국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 때문에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엔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원2전 내린 1,004원9전에 거래를 시작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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