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안동일)는 23일 경북 포항 글로벌안전센터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복지시설 퇴거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복지시설 청소년들이 퇴거 후에 자립할 수 있도록 포스코 1%나눔재단을 통해 생활비를 지원한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