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카리스마 센 언니인 줄 알았더니? `보안관`서 반전매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손여은이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까칠한 재벌녀에서 영화 `보안관`에서는 김성균이 짝사랑하는 여인으로 변신했다.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녀인 구세경 역으로 출연 중인 손여은은 영화 `보안관`의 2차 예고편에 등장했다.손여은은 김성균(덕만 역)이 짝사랑하는 부산 기장의 소피마르소, 희순 역을 맡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