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을 환자 편에 서서 환자의 마음으로 치료해주는 병원이 있다. 요로결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을 365일 24시간 진료하고 치료해주는 분당삼성비뇨기과(원장 김태선) 이다.

분당삼성비뇨기과는 김태선 원장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삼성의료원 트레이닝을 거치며 구상한 병원이다. 대학병원 급에서 사용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시스템을 갖추고, 24시간 요로결석 응급치료를 시행함으로써 환자에게 눈높이를 맞춘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24시간 응급쇄석에 대해 김 원장은 “저 역시도 두 차례의 결석 모두 새벽에 발생해 새벽 내내 병원을 전전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고통은 아직도 생생하다”며, “야간에 요로결석이 발생한 환자의 고충을 십분 이해한다. 그래서 우리병원 응급치료를 24시간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요로결석이란 요로계의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초래되고, 그 결과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요로결석이 발생하면 3대 통증 중 하나라고 손꼽히는 통증이 예고 없이 찾아온다.

야간이나 공휴일에 요로결석이 발생하였다면,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단은 가능하지만, 이후 결석에 대한 치료는 대부분 바로 이루어 지지 못하고, 평일 낮 시간에 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다. 결국 주말이나 연휴 기간 동안 고통을 진통제로 이겨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

분당삼성비뇨기과는 대학병원 방식인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시스템을 이용해 24시간 응급치료를 시행해 분당지역 요로결석 환자들에게 든든한 등불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