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가 17일 강서구 소재 복지시설 ‘젬마의 집’ 학생 6명과 “문화나눔”을 테마로 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이번 활동은 금투협 사내동아리인 쵸콜릿 및 문화탐험대 소속 임직원들이 학생들의 일일멘토가 되어 영화를 관람하고 식사 및 대화 시간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금투협 김정아 경영지원본부장은 “학생들이 문화활동과 대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일멘토 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한편, 금투협은 2006년부터 ‘젬마의 집’ 등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공부방 활동, 문화나눔 및 후원금 기부 등 형태로 지원해오고 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