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희망하는 자녀 직업으로 ‘공무원’(24.8%)이 1위, ‘의사·약사’(15.2%)가 2위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4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이 밖에 교사(7.6%), 법조인(5.7%), 대기업 직원(4.8%) 등이 꼽혔다. 희망 이유로는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것 같아서’(32.2%)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