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父` 임영규 폭행 혐의, 과거에도 수백억원 날리더니.."자식 얼굴에 먹칠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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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의 부친인 탤런트 임영규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반복되는 그의 그릇된 행보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임영규는 지난 11일 밤 원주시 단계동 한 노래주점 앞에서 술값 문제로 업주 A(61·여) 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A 씨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과거 임영규는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해 "2년 만에 165억 원을 날린 후 술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알콜성 치매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도 이러고 사는구나(kbs8***)", "자식 얼굴에 먹칠 그만하시고 착하게 사세요(sky8***)", "이유비가 아버지 잘못 만나서 잠적했구나(pbk0***)", "부모가 아니라 웬수네(juin***)"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임영규를 비판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