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통령 변호인 2명 추가 고윤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5.12 21:23 수정2017.05.12 21:23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도태우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와 김상률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 등 변호인 2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에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변호사는 보수 성향의 변호사 모임인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 소속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인권 침해 문제 등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왔다. 김 변호사는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에서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공수처-경호처 계속 대치…"공무집행방해 체포 아직 없어" 2 윤준 서울고법원장 사표…고법부장·판사 잇달아 제출 3 "대통령 지켜라" 尹 체포 시도에 관저 앞 '일촉즉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