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포트, 최대주주가 자진 상폐 위해 추가 공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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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포트는 중국 국적의 최대주주인 진용 씨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잔여주식 410만5650주(발행주식 총수의 7.35%)를 공개 매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주당 1650원이며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다.
웨이포트 측은 "진 씨는 현재 회사 지분 92.65%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잔여 주식을 전부 취득할 계획"이라며 "규정상 요건 및 절차 등을 충족하는 경우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신청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 씨는 지난 3월29일부터 4월21일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해 1427만4350주를 사들인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취득 예정 금액은 주당 1650원이며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다.
웨이포트 측은 "진 씨는 현재 회사 지분 92.65%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잔여 주식을 전부 취득할 계획"이라며 "규정상 요건 및 절차 등을 충족하는 경우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신청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 씨는 지난 3월29일부터 4월21일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해 1427만4350주를 사들인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