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11일 정부청사 떠난다..문재인 대통령, 국무총리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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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황교안 국무총리에 대한 사표를 수리했다.11일 총리실에 따르면 황 총리는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에 참석한 뒤 청사를 떠날 예정이다. 황 총리는 전날 오전 문 대통령과 오찬을 하며 사퇴 의사를 전달했고,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총리실 관계자는 “황 총리는 이임식을 마치고 곧바로 정부청사를 떠날 예정”이라며 “이임식에는 현직 장ㆍ차관들과 총리실 직원들이 참석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