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은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로부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외동 소재 토지(1만7655.8㎡) 및 건물을 14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21.18%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성파인텍 측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대체부지 확보 차원에서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