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 비서실장 "다시는 대통령과 국가가 불행을 겪으면 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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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불행은 곧 국가의 불행"이라며 "다시는 대통령과 국가가 불행을 겪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한광옥 비서실장은 오늘(8일)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떠나며`라는 제목의 소회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비서실장을 맡으면서 국정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7개월 동안 노력했지만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고 대통령님께서 탄핵이 되시고 끝내 구속이 되시는 불행하고도 참담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새 정부는 국민의 큰 사랑과 성원 속에서 우리 사회에 내제된 모든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