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하얀건설산업으로부터 790억5200만원 규모의 부산 구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6.2%에 해당한다.

두산건설 측은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