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국제항공료 4.5%↑…59개월 만에 최대폭 입력2017.05.05 16:54 수정2017.05.05 23:11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 항공료는 1년 전보다 4.5% 상승했다. 2012년 5월(5.3%) 이후 4년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국내 항공료도 7.3% 뛰었다. 2013년 9월(8.4%) 이후 3년7개월 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유가 상승과 황금연휴 등이 항공료를 밀어올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LG전자에 선전포고… "OLED TV로 국내 1위 오르겠다" [영상] 삼성전자가 7일 올해 국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서 '세계 최고 강자'인 LG전자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하겠다고 선언했다. OLED TV 시장은 LG전자가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2 中, 1000㎞ 가는 4세대 LFP 양극재 만든다…韓은 4.5세대로 중국 주요 배터리 양극재 회사들이 올해부터 양극재 밀도 2.60g/cc 이상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를 ... 3 LG전자,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질적 성장' 속도 LG전자가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 미국발 관세 리스크로 대외 환경이 악화됐지만 기업간거래(B2B), 콘텐츠, 구독 등 신사업에서 ‘질적 성장’이 가속화되며 전사 실적...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