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반도체, 52주 신고가…실적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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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딛고 52주 신고가로 치솟았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250원(1.37%) 오른 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2575억원, 영업이익이 222.6%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52.1% 늘어난 67억원이다.
2분기 실적 기대감도 높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IT(정보기술)부문은 노트북용 매출이 증가하고 자동차 조명은 글로벌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대상 헤드램프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250원(1.37%) 오른 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2575억원, 영업이익이 222.6%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52.1% 늘어난 67억원이다.
2분기 실적 기대감도 높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IT(정보기술)부문은 노트북용 매출이 증가하고 자동차 조명은 글로벌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대상 헤드램프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