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판매관리비 절감에 힘입어 전년보다 대폭 증가했습니다.24일 종근당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0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114억원으로 105.6% 증가했습니다.판매관리비 감소 등 비용이 줄어든 점이 1분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주된 요인은 비용절감"이라며 "특히, 올해 1분기 판매관리비가 30억원 가량 줄어들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