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N' 뉘르부르크링서 담금질…내구레이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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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i30 N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을 완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내구레이스는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주행하는 경기로 내구성과 가속 성능 등을 점검할 수 있다.
현대차는 2.0L 터보 모델 두 대로 예선전에 참가했다. 이 모델은 올 하반기 유럽에 출시될 양산형과 가장 가깝다. 이번 대회에서 얻은 정보는 양산차의 최적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한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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