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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키트는 ‘꼭지모자, 턱받이, 속싸개, 딸랑이 인형’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영유아에게 필요한 물품이다. 4월부터 총 13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베이비키트를 만들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후원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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