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2차 총 2532세대, 단일브랜드 중 당진 최대규모- 6월 현대제철로 개통 현대제철까지 10분이면 이동- 당진 최초, 150여명 수용 가능한 어린이집 조성현대건설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2차 물량 1617세대 중 이미 80% 정도 분양을 마친 상태다.기지시리 일대는 지난 해 11월 입주를 마친 `힐스테이트 당진 1차(915세대)`와 함께 총 2532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당진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로 당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 동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세대, △74㎡ 251세대, △84㎡ 708세대, △99㎡ 136세대 등 총 1617세대다. 이 중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이 91%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단지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 기지시리 일대는 힐스테이트 당진을 포함해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고, 뛰어난 교통환경으로 당진 내 신흥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현대제철 및 송산 산업단지 근무자들의 관심이 높다. 근무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원당동과 읍내동 일대는 주변 생활인프라 이용은 용이하지만 출퇴근에 있어서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하지만 단지 인근에 위치한 현대제철로는 오는 6월 개통예정에 있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구도심에서 송산 제1·2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약 30분 소요되는 출근시간이, 힐스테이트 당진에서 출발하면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다.또한 인근에 당진IC가 위치해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면 서산시와 아산시 등 타 지역과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안심보육 아파트로 젊은 수요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당진 최초 150여명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어린이집을 단지 내 조성해 입주자들에게 유리한 입학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대기공간인 키즈스테이션을 조성하고, 주동 필로티 하부 공간에는 보호자 대기공간인 맘스라운지도 개설하는 등 특화 공간도 선보인다.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3,000여㎡의 당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 하기 위해 동호인실, 파티룸,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되고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커뮤니티광장, 수경시설 등도 설치되며 단지 내 약 1km에 달하는 순환산책로를 조성해 단지 안에서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배드민턴장, 공동텃밭도 제공해 입주민들은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개관 중이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