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4월 들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20일 방송한 `썰전`은 TV토론에 대한 평가와 팩트체크로 진행됐으며 지난주 4.801%에서 상승해 이날 6.484%를 기록했다.이로 인해 손석희 사장의 압박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썰전` 200회 당시 손석희 사장은 "(JTBC)로 오기 전에도 봤고, 오고 난 다음에도 봤고 지금도 보고 있다. 아마도 지금이 제일 재미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오랫동안 해주길 바라고 열심히 볼 것 같다"고 말했다.당시 `썰전`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연일 정점을 찍으며 승승장구했던 때다. 장미 대선이 다가오면서 당시의 효과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상황이다. 특히 손석희 사장은 "`썰전`이 독한 혀들의 전쟁이라면서요?"라고 물으며 "그 독하다는 것이 나쁜 의미가 아니라 토론을 통해 보다 실체적인 어떤 것에 가까워지고자 하는 방법론에 대한 독한 혀이길 바란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JTBC 방송화면)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