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god 시절 식비 발언의 진실, 식탐 주범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호영이 god시절 식비에 대해 밝혀 화제다.손호영은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서 god 시절 식비에 대해 밝혔다. 손호영은 "god 시절 6개월간 식대가 2억 정도였을 것"이라며 "당시 JYP 계약조건 중에 하나가 `먹는 것만 건드리지 말라`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손호영의 god시절 발언에 김태우도 보다 상세한 설명을 한 바 있다. 김태우는 MBC `별바라기`에서 "200만장 판 가수한테 한끼 5000원 이상 먹지 말라고 했다. 그게 너무 속상했다. 이 문제로 피해를 입은 게 JYP였다"면서 "6,7집은 JYP와 계약을 맺었다. 당시 계약서에 음식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 흔쾌히 허락했는데 우리가 그렇게 먹을 줄 몰랐던 거다. 매일 스태프들과 회식을 했고, 8개월 동안 식비만 2억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그런가 하면 김태우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god시절 많이 먹지 못했다. 그래서 먹는 것에 한이 맺혔다"면서 god의 식탐에 대해 밝혔다.김태우는 "처음으로 god라는 이름으로 번 돈이 1,360만 원이었다"면서 "손호영과 윤계상이 한 달 휴가가 지나고 살쪄서 왔더라. 그 받은 돈으로 맛 기행을 갔다 왔다고 했다. 한 달 동안 먹는 데만 650만원 씩 썼다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사진=MBC 방송화면)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