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를 내는 직장인 가운데 10명중 6명은 다름 달 10일까지 평균 13만 3천원의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합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직장가입자 1,399만명에게 2조 2,496억원의 정산보험료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월급 등 보수가 늘어난 844만명의 근로자는 사용자와 함께 각각 1인당 평균 13만 3,227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반면, 보수가 줄어든 근로자 278만명은 1인당 평균 7만 5,550원을 돌려 받게 됩니다.건보공단은 "지난 해 보수변동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하고 19일 각 사업장에 통보했다"며 "추가된 정산보험료는 5월 1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