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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승동력 부재에 약보합…S-Oil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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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상승 동력의 부재에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올 들어 세계 증시를 이끌었던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약화됐고, 프랑스 대선 앞둔 경계감도 여전하다.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0포인트(0.21%) 내린 2143.86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기업실적 부진에 하락했다.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6억원과 19억원의 순매도다. 기관은 128억원의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순매수로 19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음식료 등의 업종이 상승세고, 운송장비 철강금속 운수창고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 네이버 삼성물산 등이 오름세고,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등은 약세다.

    S-Oil이 실적 성장 및 배당 기대에 2%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보합권이다. 0.28포인트(0.04%) 내린 634.45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억원과 82억원의 순매도다. 개인은 123억원의 매수 우위다.

    세계 소셜카지노 시장 선두 업체를 인수키로 한 더블유게임즈는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원 내린 1140.9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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